[MBN스타 남우정 기자] 남우현과 김새론의 사랑에 친구들이 감동했다.
5일 방송된 KBS2 금요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이하 ‘하이스쿨’)에서는 이슬비(김새론 분)가 천사 표식을 다치면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사의 표식을 다른 사람들이 보거나 존재가 밝혀지게 될 경우 이슬비는 사라지게 되고 성열(이성열 분)과 우현(남우현 분)은 친구들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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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이스쿨 러브온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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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이들은 노란색 손수건을 손목에 찬 채로 슬비를 맞았고 슬비의 손목에도 손수건을 묶어줬다.
이 모습에 슬비는 감동을 받았고 아이들의 하이파이브를 받으며 눈물을 쏟았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bn_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