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안성기가 ‘희망로드 대장정’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1 ‘2014 희망로드 대장정’에서 라오스에 찾아가며 대장정의 마무리를 알린 안성기가 그곳에서 느낀 소감을 전했다.
안성기는 “매번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 14개의 나라를 다니면서 불과 10시간, 라오스의 경우는 5시간 걸리는 거리에 인간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사람들이 살아간다는 것이, 그리고 그런 곳이 있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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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14 희망로드 대장정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bn_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