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전설의 마녀’ 배우 도상우가 하연수를 위기에서 구한 후 생색내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서미오(하연수 분)는 커피 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중 행패 부리는 고객을 만났다.
그 고객은 자신이 커피를 쏟았음에도 서미오 탓을 하며 화를 냈다. 이에 마도진(도상우 분)은 서미오 대신 소리 질렀다. 마도진은 “공공장소에서 시끄럽다. 얼마 하지도 않는 가방가지고 그러느냐. 이 돈 가지고 가서 사라”며 고객에 돈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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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설의 마녀 캡처 |
그러나 도상우는 서미오를 위기에서 구한 후 “고맙다는 말도 없냐. 월급 타면 돈 갚아”라며 생색내 눈살 찌푸리게했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