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오만과 편견’ 최근 논란이 됐던 여중생을 임신시킨 40대 남성의 무죄 판결에 일침을 가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는 구동치(최진혁 분)가 지방 발령을 가기 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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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만과 편견 캡처 |
이어 유광미(정혜성 분)는 “40대 아저씨가 여중생을 강간해도 둘이 사랑하는 사이였다면서 무죄내리는 게 법원인데요 뭘”이라며 최근 논란이 됐던,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한편 ‘오만과 편견’은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