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펀치’ 배우 이영은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12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SBS 새 월화 드라마 ‘펀치’에 합류한 이영은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사진 속 이영은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리허설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촬영을 앞두고 거듭 대사와 동선을 점검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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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
이어 “이영은은 ‘펀치’에서 박정환(김래원 분)의 여동생이자 똑똑하고 반듯한 건강검진센터 의사 박현선 역을 맡았다”며 “이번 촬영에서 그는 자신을 위해 희생을 자처했던 오빠가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가운데, 곧 떠날 오빠와 이후 남겨질 엄마에 대한 걱정을 지닌 인물을 열연했다”고 설명했다.
‘펀치’는 다시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며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가 남은 6개월 동안 세상을 향해 날리는 마지막 펀치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