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박해진이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박해진은 1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설해’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해진은 극중 한 여자에게 모든 걸 바치는 배역과의 싱크로율에 대해 “연애할 때는 보통 대부분의 남자가 한 여자만 보지 않냐”며 “극중 내가 연기한 상우처럼 모든 부분을 희생할 순 없겠지만 여자친구가 있다면 여자친구만 바라보는 편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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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승진 기자 |
‘설해’는 아쿠아리스트이자 실업팀 수영선수 상우와 어릴 적 아빠의 추억을 간직한 선미의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사랑을 그려낸 순백 감성 멜로다. 오는 1월8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