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하 ‘개훔방’)이 같은 날 개봉한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이하 ‘더 테너’)를 제치고 1위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개훔방’과 ‘더 테너’는 각각 8만633명, 2만631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개훔방’은 김혜자와 최민수, 강혜정 등 돌아온 충무로 배우들의 출연으로 시선을 모았고, ‘소원’에서 힘든 감정연기도 완벽하게 소화한 이레가 주인공으로 분해 이번에도 만족할 만한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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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개훔방’이 순조로웠지만 주말을 기점으로 흥행 성적이 변화될지 관심사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