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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DJ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2일 오전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동시간대 훌륭한 DJ들이 많이 있지만, 재미로는 여기가 최고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청취율) 조사결과가 나오면 욕 많이 먹을 것 같다”면서도 “나이도 제일 많은데”라고 청취율 1위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또한 “MC도 잘할 수 있는데 8년째 유재석이 다 하고 있다”며 “나랑 정준하는 바보 흉내만 내고 있어 방송이 안 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