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2014 KBS 연예대상 현장을 찾았다.
이날 '연예가중계'는 연예대상에서 수상을 한 여러 스타들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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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시상식에 앞서 가진 인터뷰를 통해 “긴장하는 것과 내려놓는 것은 다르다”면서 수상에 대해 자신이 주인공이 아닐 거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시상식 당시 대상으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그는 수상 이후 “전혀 긴장을 안 하고 있었는데…”라며 얼떨떨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의 기대와 성원 그 이상으로 노력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사진=연예가중계 방송캡처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