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이 시청률이 공개됐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2부는 22.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토토가’ 2부가 수도권 기준 29.6%를 기록,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는 ‘토토가’ 1부 시청률에서 무려 4.8%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90년대 추억여행 ‘토토가’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방송된 1부에서의 터보, 김현정, S.E.S의 열기를 이어 받아 쿨,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 등 총 7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마지막 무대는 모든 가수들이 김건모의 ‘잘못된
한편 ‘토토가’를 뜨겁게 마무리한 ‘무한도전’은 10주년을 맞아 더 뜻 깊은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무한도전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시청률, 대박" "무한도전 시청률, 90년 스타들이 해냈네" "무한도전 시청률, 최고였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