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방송인 서유리와 김새롬이 초록뱀주나이앤엠과 한식구가 됐다.
초록뱀주나이앤엠 관계자는 5일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밝혔다.
서유리는 지난 2008년 대원방송 성우1기 출신으로 목소리로 이름을 먼저 알렸고, 케이블채널 XTM ‘남자공감 랭크쇼 M16’ 트렌드 E ‘오늘 밤 어때?’ 종합편성채널 JTBC ‘당신을 구하는 TV-우리는 형사다’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예능 감각을 뽐냈다. 현재 tvN ‘SNL코리아’ 고정 크루로 맹활약하고 있다.
김새롬은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으로 MBC ‘해피타임’을 비롯해 케이블채널 패션N ‘스위트룸’ KBS W ‘여자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식당’ tvN ‘환상의 커플’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자 및 고정패널로 종횡무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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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수려한 외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익힌 재치 있는 입담, 진행 실력 등을 갖춘 서유리와 김새롬이 앞으로도 예능과 연기 등 다양한 방송 분야에서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며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초록뱀주나이앤엠에는 주영훈, 이상민, 신우식, 윤영미, 이지애, 김효진, 김준희, 공서영, 최희, 천이슬, 김지향이 소속되어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