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 전 MBC 앵커, 결국 파산 신청…연대보증 섰다가 30억원 '빚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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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일구 전 앵커 파산신청'/사진=스타투데이 |
최일구 전 MBC 앵커, 결국 파산 신청…연대보증 섰다가 30억원 '빚더미'
최일구 전 앵커 파산신청
최일구 전 MBC 앵커가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
7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11월 9일 이 법원에 개인파산 신청을 냈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4월 회생 신청을 한 뒤 관련 절차를 밟아오다 그것조차 여의치 않자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원은 현재 최씨의 파산 여부를 심리 중입니다.
7일 한 매체는 "최일구 앵커가 지난해 개인 회생 신청을 했는데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 이번에는 채권자 동의를 못 받아서 결국 파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일구는 친형의 부동산 및 출판사를 운영해 온 지인의 공장부지 매입사업 등에 연대보증을 섰다가 30억 원대의 부채를 떠안았습니다.
하지만 이를 갚
한편 최일구는 1985년 MBC 보도국에 입사해 MBC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했고 2013년 2월 MBC에 사표를 내고 프리랜서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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