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여자친구, 청순한 외모+우월한 몸매까지…'대박!'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 청순한 외모+우월한 몸매까지…'대박!'

↑ 걸그룹여자친구 /사진=쏘스뮤직

여자친구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7일 자정 걸그룹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팀 트레일러 영상 '1st Greeting'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자친구' 멤버들(소원, 예린, 은하, 신비, 유주, 엄지)이 순백의 스커트와 티셔츠를 입고 웅장한 음악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화장기 없는 깨끗한 얼굴로 여자친구만의 순수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습니다.

손을 맞잡고 뛰어와 서로를 바라보며 해맑게 미소짓는 '여자친구'의 모습은 실제 연인과의 첫 만남을 연상케 합니다.

한편 이들은 데뷔를 앞두고 연예계 선배들로부터 트레이닝을 받았습니다.

여자친구는 같은날 네이버 뮤직스페셜 '우리가 꿈꿔온 소녀들, 여자친구 연예계 각 분야 최고의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페이지를 통해 생생한 수업 현장이 담긴 데뷔 스토리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자친구는 교복, 트레이닝복, 캐주얼 등 10대 소녀다운 풋풋한 모습으로 각 과목의 초호화 선생님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입니다.

1교시부터 6교시로 이뤄진 여자친구의 '걸그룹개론' 수업을 책임지는 선생님에는 간미연, 오렌지캬라멜, 박보람, 틴탑, 홍진영, 정형돈 등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데뷔를 앞둔 신예 여자친구를 위해 기꺼이 선생님이 되어 준 6명의 선배들은 자신의 노하우를 전하며, 여자친구를 향한 조언과 응원을 보내 훈훈한 수업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했습니다.

6명의 선생님과 함께 한 여자친구의 '걸그룹개론' 수업 과목과 수업 내용은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는 15일 정식 데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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