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킬미, 힐미’ 황정음이 지성과 아닌 밤중에 술래잡기를 했다.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첫눈에 반한 리진(황정음 분)을 쫓는 신세기(지성 분)와 그런 신세기를 피하기 위해 전력으로 도망치는 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끄러운 멘트와 함께 첫 눈에 반했다는 신세기에 말에 리진은 황급히 도망친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신세기를 피하기 위해 리진은 괴성과 함께 급하게 도망친다.
피를 흘리고 싸운 뒤 자신의 뒤를 쫓아오는 신세기에 놀란 리진은 급하게 택시를 타고 도망친다. 신세기는 이에 굴하지 않고 오토바이를 타고 유유자적하게 따라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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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킬미힐미 캡처 |
한편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