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앤젬 뮤지션리그 최초 레이블 계약, 10cm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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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들앤젬 뮤지션리그/ 사진=네이버 |
'니들앤젬 뮤지션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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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창작자들을 위한 오픈 플랫폼 '네이버 뮤지션리그'에서 유명 레이블과 정식 계약한 첫 사례가 나왔습니다.
네이버는 혼성듀오 '니들앤젬(Needle&Gem)'이 인디 레이블인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뮤지션리그에서 레이블 계약을 체결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10cm, 옥상달빛, 요조 등이 속한 유명 인디 레이블입니다.
니들앤젬은 따뜻하고 조화로운 어쿠스틱 사운드를 선보이는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에릭유(기타·보컬), 레베카 정(바이올린·보컬) 등 2인으로 구성됐습니다.
니들앤젬은 뮤지션리그 초창기인 지난 8월부터 자작곡인 'Dawn', 'Pigeon's Home' 등을 업로드했고 서정적인 분위기와 독특한 감성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지난해 7월 오픈한 뮤지션리그는 음
지난해 12월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뮤지션들을 선정해 베스트리그를 오픈했고 현재 1천350개가 넘는 팀이 5천여 곡을 등록해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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