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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소울의 데뷔와 관련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박진영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지소울이 9년 만에 본인이 작사·작곡한 음악 20곡을 들고 귀국했다. 놀라운 아티스트가 돼 있어 믿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지소울의 티저 영상도 눈길을 끈다. 영상에는 미국에서 지소울의 연습 현장, 작업 모습 등이 담겨 있어 데뷔에 대한 궁금증
이어 지소울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드디어 데뷔하네”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한편, 지소울은 지난 2001년부터 JYP에서 실력을 갈고 닦아온 최장수 연습생으로 이달 데뷔할 계획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지소울, 데뷔 못하는 줄 알았는데 드디어” “지소울, 완전 기대됩니다” “지소울,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