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의 3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12일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개봉을 앞둔 영화 ‘강남 1970’의 3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3차 포스터는 역동적인 액션 속 종대(이민호 분)와 용기(김래원 분)의 얼굴을 클로즈업해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달려 나가는 두 남자의 표정을 리얼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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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터 |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다.
한편 이민호와 김래원의 만남, 정진영, 김설현, 유승목, 김지수 등이 출연한 ‘강남 1970’은 오는 21일 개봉될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