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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이 예능 프로그램 출연료를 독거노인을 위해 기부했다.
13일 사랑의 열매 측은 “배우이자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인 김보성이 오늘 MBC에브리원 ‘정의본색’ 출연료 전액 2천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평소 독거노인 분들에게 관심을 가져왔고 ‘정의본색’
김보성은 지난 2005년부터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9월에는 남자 연예인 최초로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