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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영상을 보면 '프로젝트 X'의 멤버로 엔소닉 제이하트, 블락비 비범, 24K 대일, 마이네임 세용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들은 귓가를 자극 하는 묘한 비트에 맞춰 절도 있는 군무와 섹시 그루브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촬영은 댄스비디오 전문 영상감독 골드 핑거(Gold Finger)가 했다.
비엠매니지먼트 김태완 실장은 "최고의 춤 실력을 갖춘 멤버들이 만났다는 것 자체가 보기 드문 광경이다. 각자 바쁜 활동 중 ' 프로젝트 X'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다. 앞으로도 팬들이 놀랄만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두부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석 댄스 트레이너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2’ 안무가로도 활약했다. 국내에서 얼반 댄스(urban dance) 1인자로 꼽히는 두부는 유튜브 등 동영상 사이트에서 이미 전 세계 네티즌의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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