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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는 실력파 걸그룹 이블(EvoL) 리더 출신이다. 데뷔 때부터 작사·작곡에 능해 기존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헨리의 앨범 '판타스틱(Fantastic)' 총 6곡 중 4곡의 작사·작곡·편곡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세이(SAY)는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오며 실력을 다져온 결과 영화계까지 입소문이 퍼져 OST 러브콜을 받았다. ‘오늘의 연애’ 박진표 감독과 정세린 음악감독은 “세이가 OST는 익숙지 않은 가수임에도 영화에서 감미로운 발라드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돼 제안했다”고 말했다.
세이(SAY)는 “정말 영광이다. 제 노래가 스크린을 통해 나온다니 새롭고 신기하다. '오늘의 연애’ 사랑 부탁드리고, OST ‘잘해주지마요’도 많이 들어 달라”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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