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배우 김부선이 ‘연예가중계’ MC 자리를 넘봤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김부선은 딸 이미소와 ‘연예가중계’를 본방사수했다.
이날 여자 MC 없이 홀로 등장한 신현준을 본 김부선은 “여자 MC 자리가 비었다. 나 부르면 되겠다. 나, 나, 나”라고 적극적으로 손까지 들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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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작정하고 본방사수 캡처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