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헬로 이방인’의 강남이 멍때리기 경기에서 우승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는 새해맞이 엠티를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새해를 맞아 경기도 양주로 엠티를 떠났다. 이들은 갑자기 찾아온 신봉선과 함께 엠티를 떠나 발가락 씨름, 의자 경주 대회와 같은 기상천외한 시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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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헬로이방인 방송 캡처 |
멤버들은 멍 때리기 시합을 벌였다. 다른 멤버들은 시작하자마자 웃음을 터뜨렸지만 강남은 멍 때린 표정을 유지해 눈길을 자아냈다.
그는 3분을 넘기는 시간 동안 다른 멤버들의 방해 공작에도 멍 때리는 표정을 지켜냈고, 마침내 1등이 확정되자 강남은 환호하며 “너희가 4년 동안 멍 때려 봤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