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헬로 이방인’의 강남이 특별 손님 김광규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는 새해맞이 엠티를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상천외한 경기를 펼쳤던 멤버들은 각자 솜씨를 발휘해 고국 음식을 만들었고, 본격적인 식사에 앞서 특별 손님을 초대했다는 신봉선의 말에 잔뜩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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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헬로이방인 방송 캡처 |
많은 여배우들의 이름이 오고 가는 사이, 특별 손님이 자리에 나타났다. 신봉선의 초대를 받은 배우는 다름 아닌 배우 김광규였다. 김광규는 “봉선이 친구 김광규”라고 자신을 소개해 모두를 웃게했다.
강남은 유독 김광규의 등장에 시무룩한 표정이었다. 이에 김광규는 “왜 형이 왔는데 인사도 안 하냐”고 말했고, 강남은 “이 형 일주일에 7번 만나는 것 같다”고 투덜대며 ‘나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는 김광규와의 인연을 드러냈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