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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디' '한예슬' '지드래곤 ROD' /사진= 스타투데이 |
'테디' '한예슬' '지드래곤 ROD'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인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만든 '지드래곤 ROD'곡에 대해 자신을 위한 곡이라고 밝힌 가운데, 테디의 한해 수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한예슬은 지인의 소개로 2013년 초 테디와 처음 만났습니다. 이후 2013년 5월 공식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한예슬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테디가 나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가 있다. 테디가 '한예슬을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고 따로 말을 남기진 못해 아쉬웠다"며 "그가 만든 노래 중 가수 지드래곤의 'R.O.D'가 자신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테디가 2년 전부터 만든 노래들 중에 여자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노래나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가 내 이야기"라며 "한예슬이 테디의 뮤즈다"고 자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예슬은 테디와의 결혼에 대해 "결혼 생각은 있지만 서두르진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예슬의 남자친구인 테디는 YG서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가 작곡한 곡으로는 지누션 전화번호·A
그는 1년 저작권료만 9억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홍대에 카페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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