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차세대 트로트주자 이지민이 OCN 주말드라마 ‘닥터 프로스트’에 출연한다.
19일 소속사 윈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민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닥터 프로스트’에 경찰로 분한다.
소속사는 “이지민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닥터 프로스트’ 8회 분에 출연해 성폭행 범죄를 해결하는 여자 경찰 역을 맡았다. 남태봉(성지루 분)과 함께 활약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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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윈원엔터테인먼트 |
이어 “이지민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로트 엑스’에서 결승까지 오른 차세대 트로트주자”라며 “‘붕붕붕’과 함께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닥터 프로스트'는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가 수사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심리 수사극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