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그룹 신화가 중국판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환상적인 팀워크를 선보였다.
신화는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중국 예능프로그램 ‘생활대폭소’의 코너 ‘생활의 발견’과 ‘리얼토크쇼’의 게스트로 깜짝 등장했다.
19일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생활대폭소’는 KBS와 상해 동방위성TV가 공동 제작 계약을 한 중국판 ‘개그콘서트’ 프로그램이다. 신화는 한류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참석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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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신컴엔터테인먼트 |
소속사는 “신화는 지난 17일 ‘생활대폭소’ 녹화에서 2013년에 발표한 ‘디스 러브’(This Love)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초대 손님에게 독한 질문을 던지는 ‘리얼토크쇼’의 게스트로 출연, 중국의 유명 배우 겸 MC인 대붕의 난감한 질문에도 천연덕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등 재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이어 “신화 멤버들이 다 함께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라 멤버들 모두 설레고 재미있게 녹화에 참여했다. 또한 한류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신화가 출연한 ‘생활대폭소’는 2월 중 동방위성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신화는 오는 2월 말 정규 12집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