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이재훈이 양상국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국대회 예선에 출전한 예체능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파트너 양상국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테니스 초보였던 양상국을 처음에 만났을 땐 걱정이 많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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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양상국은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 그의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그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커졌다”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양상국은 “이재훈을 만난 것은 복이다. 그로 인해 테니스의 묘미를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예체능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