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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임요환 선수와 배우 김가연 부부가 임신 6주라는 기쁜 소식을 알렸다.
태명은 스타크래프트의 유닛 이름인 '마린'이라고 밝혔다.
김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선물을 주셨다”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가연은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건강하게 낳아 잘 키울게요”라며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오늘 우리 남편은 포커협회의 첫 출발을 위해 창단식을 갑니다. 이제 아빠가
한편 임요환은 프로포커선수로 전향해 홍보대사로 위축된 가운데 21일 7시에 열릴 한국 포커협회 창단식에서 아버지가 된 소감과 포커협회의 홍보대사가 된 각오 등을 밝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