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유상무, 멤버들 위해 라면파스타 선사…칭찬 쏟아져

[MBN스타 송초롱 기자] ‘즐거운가’ 유상무가 멤버들을 위해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가’(家)에서는 멤버들을 위해 라면파스타를 준비한 유상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상무는 멤버들을 위해 크림파스타를 준비했다. 하지만 갑자기 많은 양을 준비해야하는 까닭에 혼선이 왔고, 당황했다. 결국 그는 준비해 놓은 재료를 가마솥에 쏟아 붓고 조리했다.

충격적인 비주얼에 잠시 당황하는 듯 했으나, 음식을 맛 본 멤버들은 “맛있다”면서 모두 말을 잃은 채 먹는 것에 집중했다.

유상무는 요리 비법을 묻는 말에 “하다가 망해서 가마솥아 쏟아 부었는데 잘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즐거운 가’는 다양한 연령대의 스타들이 주체가 돼 직접 집을 짓고 그들이 원하는 자연 그대로의 거주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