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빅 히어로’가 8만 관객을 기록했다.
2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빅 히어로’는 7만2746명을 동원, 8만235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국제시장’ ‘오늘의 연애’ ‘존 윅’ ‘강남 1970’ ‘허삼관’ 등 쟁쟁한 영화들 속 유일한 애니메이션임에도 천천히 관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 |
디즈니와 마블이 손잡고 제작한 ‘빅 히어로’는 배우 다니엘 헤니가 처음으로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고, ‘겨울왕국’의 뒤를 잇는 개성만점 캐릭터의 향연이 보는 재미를 높인다.
특히 디즈니 사상 첫 한국인 캐릭터 고고가 등장해 한국 관객에겐 남다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