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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사람이 좋다’ 컴백을 선언한 탤런트 이본이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이본은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 근황을 전했다.
이날 19층 계단 오르기 운동법으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이본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느니 운동도 할겸 계단을 걷는다. 기본적인 운동도 되고 힙업이 된다. 계단 오르기는 여성한테 참 좋다. 조금 탄력있는 힙을 원한다면 웬만하면 계단을 오르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플라잉 요가를 선보인 이본은 40대에도 탄탄한 구릿빛 복근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본은 “복근을 일부러 없앴다. 석 삼자 였는데 보기 안 좋아서 없앴다. 그래도 단단하긴 하다”며 자신의 복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본은 최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MC를 맡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에 그는 이날 무한도전 토토가 출연 배경에 대해 “‘토토가’ 섭외를 위해 처음에 박명수 오빠에게 전화가 왔는데
‘사람이 좋다 이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람이 좋다 이본, 무도 토토가는 대단했다 정말” “사람이 좋다 이본,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듯” “사람이 좋다 이본, 부럽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