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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배우 남상미가 품절녀에 합류했다.
24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교회에서 남상미는 일반인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JR 엔터테인먼트는 “일반인 예비신랑과 양가 친척을 배려해 친인척만 초대했다”며 “작품을 함께 한 배우들에게도 미리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례와 사회는 해당 교회 목사가 맡고, 축가는 일반인인 예비신랑 친구들이 불렀다”고 전했다.
남상미의 예비신랑은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남상미와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남상미는 지난달 31일 열린
‘남상미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상미 결혼, 왜 그랑죠일까?” “남상미 결혼, 너무 예뻐요~!” “남상미 결혼, 행복한 부부 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