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개그맨 정승환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6일 오후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정승환은 오는 6월20일 서울 여의도 KT웨딩홀에서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작년 가을 지인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인연을 맺은 이후, 7개월 열애 끝에 결실을 이루게 됐다. 예비 신부는 일반 직장인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승환은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왕입니다요’에서 정내시로 출연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