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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일본 열도를 매혹시키고 돌아왔다.
작년 6월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연 하지원은 지난 1월 24일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자신의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가졌다. 7개월 만의 만남이었지만 현장은 대성황이었다.
첫 팬미팅 보다 규모가 큰 공연장을 만석으로 채웠다.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하지원도 놀랐다. 특히 여성 관객이 대부분을 차지하던 기존 팬미팅과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남성 팬 참여율이 40%에 육박하는 이례적인 현상을 보였다.
연예계 관계자는 “한류가 소강상태로 접어든 일본에서, 여자 배우가 22
하지원은 “쉬고 싶을 때도 있지만, 팬들과 만나는 기회를 자주 만들기 위해 일에 대한 열정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졌다. 빨리 다른 작품에 출연해 다시 찾아 오겠다”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