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진짜 사나이’의 대대적인 변화의 바람이 부는 가운데, 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의 잔류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의 김민종 PD는 27일 오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헨리의 잔류 여부와 관련된 질문에 “아직 논의 중”이라고 답했다.
헨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헨리의 하차 여부에 대해 “아직 정해진 건 없다.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진짜 사나이’는 시즌2 출범을 앞두고 새판짜기에 돌입한 상황이다. 원년 멤버인 서경석과 김수로, 샘 해밍턴이 만기제대 형식으로 하차하고, 박건형·케이윌 역시 하차를 결정한 상황이다. 천정명 또한 드라마 스케줄상의 문제로 최근 하차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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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