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룸메이트2’ 임효성이 첫 아이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이하 ‘룸메이트2’)에서는 슈와 임효성 부부가 ‘룸메이트2’ 식구들과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료헤이는 “첫째와 둘째 중 애들이 태어날 때 언제 가장 행복했냐”고 물었고 임효성은 “첫째 아들 유가 태어날 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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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성은 “남자는 첫 애 때 미칠 거다”라며 “정말 설레고, 나도 아직 철이 들지 않았는데 아빠가 된다는 게 신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슈는 “첫 아들 유를 낳을 때 진통이 13시간”이라며 “이 고통은 상상도 못할 거다”라고 전했다.
한편, ‘룸메이트2’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룸메이트2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