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연우진이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가제)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연우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전 “연우진이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에서 남자주인공 소정우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연우진이 연기할 소정우는 사무장에서 이혼전문 변호사가 되는 인물로, 어리숙해 보이지만 능력 있는 착한 열정의 소유자다. 원칙을 무시하는 것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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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떴다 패밀리’ 후속으로 방송되는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은 죽도록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그토록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으면서 벌어지는 개운한 복수극과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연우진을 비롯 조여정이 함께 출연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