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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강호동이 진세연의 발언에 당황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투명인간’에서는 배우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이날 진세연은 “사실 예능 출연이 불안하다”며 “‘런닝맨’ 그리고 ‘강심장’에 나왔었다”고 말했다.
이에 SBS ‘강심장’ MC였던 강호동은 “난 본 기억이 없다”고 고개를 갸우뚱하자, 당황한 진세연은 “이승기 선배님 혼자 하셨을 때다”고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강호동은 탈세 의혹에 휩싸이면서 지난 2011년 9월 연예계 잠정은퇴 선
강호동 역시 당황하며 “왜 그랬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투명인간’ 멤버들도 “그냥 웃자”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날 강호동 진세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진세연, 눈치가 없네” “강호동 진세연, 당황했겠다” “강호동 진세연, 요즘은 자폭이 유행” “강호동 진세연, 웃기긴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