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실제상황,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시청률도 눌렀다!…인기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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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MBN 실제상황,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시청률도 눌렀다!…인기 고공행진
MBN의 스토리 교양 프로그램 '기막힌이야기-실제상황'이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압도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9일 방송된 '실제상황'은 시청률 4.9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6.314%까지 치솟으며 종편 및 케이블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타종편 프로그램들과도 확연한 시청률 격차를 보인 것. JTBC '썰전'은 2.055%,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는 2.979%, 채널A '내조의여왕(재)'은 1.760%의 시청률에 그쳤다.
특히 '실제상황'은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2.224%)의 시청률에도 2.706p 이상 앞서며 선전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부터 어머니, 오빠까지 모든 식구들이 실명 된 충격적인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남편을 떠나 보내고 친정에서 살던 화영(가영)에게 엄마에 이어 오빠까지 모두 실명이 되는 일이 벌어진 것. 게다가 그녀가 집을 비운 사이 집에 불이 났고 현장에 있던 오빠의 여자친구가 의심을 받던 상황.
하지만 화영이 방화범으로 경찰에게 체포되는 반전이 일어나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이 밖에 남편과 두 여자의 기막힌 관계를 다룬 '내 남편의 여자', 내 아이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의 충격적인 실체가 밝혀진 '내 아이가 죽었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스토리 '실제상황'은 우리 사회에서 실제 벌어진 다양한 사건·사고를 발굴해 당시 상황을 드라마로 재구성, 사건의 내막을 다각도로 새롭게 해석하는 재연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그 시절 사건·사고를 직접 담당했던 형사나 취재기자 등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사건의 내막과 함께 미처 알려지지 않았던 또 다른 진실을 밝혀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불어 현장에서만 보고 들을 수 있는 사건의 전말을 날카로운 분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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