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비, 31일 ‘음악중심’에서 어쿠스틱 버전의 ‘그 사람’ 선보인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화요비가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는 화요비는 새로운 버전의 ‘그 사람’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화요비는 피아노와 현악기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화요비는 음원버전의 반주음악이 아닌 피아노와 현악기를 중심으로 어쿠스틱하게 편곡된 ‘그사람’을 열창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새로운 편곡에 몰입하여 독보적인 음색과 특유의 감성으로 이별의 슬픔을 생생하게 그려낼 것”이라고 전했다.

화요비는 지난 15일 새 앨범 ‘820211’을 발표한 후 타이틀곡 ‘그 사람’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