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김상경이 김현주네 집으로 들어왔다.
3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차강심(김현주 분)의 집으로 이사를 온 문태주(김상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태주는 아침 일찍 가방을 싸들고 강심의 집을 찾아왔다. 그는 “앞으로 일주일간 지내려고 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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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태주와 술을 먹던 차순봉(유동근 분)은 “내가 여행가는 동안 우리 집에 들어와서 지내라. 자네가 맏사위 아닌가. 내가 없으면 가장 어른이다. 예행 연습 좀 해봐라. 같이 먹고 밥도 먹고 잠도 자야지 가족끼리 정도 생기는 것이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