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진이한 이정현, ‘로맨틱한’ 레스토랑 데이트

[MBN스타 여수정 기자] ‘떴다 패밀리’에서 진이한과 이정현이 데이트를 했다.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서 최동석(진이한 분)과 나준희(이정현 분)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동석은 월급을 탔고 첫 출근 기념으로 준희에게 근사한 옷을 선물하면서 데이트를 신청한다.

동석이 선물한 옷을 입고 레스토랑에 도착한 준희. 아리따운 그녀의 모습을 보고 동석은 그대로 얼었다.

마주 앉은 동석과 준희는 서로의 모습에 반하며 데이트를 이어갔다. 특히 동석은 “누가 골랐는지 몰라도 잘 어울린다. 예쁘다”고 칭찬했고, 준희 역시 “옷 선물은 처음이다. 고맙다. 너 역시 몰라볼 만큼 멋있다”고 극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하지만 몰랐던 준희의 비밀을 동석이 조금씩 알아가면서 두 사람 사이의 로맨스가 흔들리기도 했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떴다 패밀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