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자이언티-크러쉬 그냥 무한반복 하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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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예원 트위터 |
장예원 "자이언티-크러쉬 그냥 무한반복 하면돼요"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자이언티-크러쉬의 신곡 '그냥(Just)'을 응원했습니다.
2일 오후 장예원은 자신의 SNS에 "크러쉬, 자이언티 '그냥' 무한반복 하면 돼요"라는 글과 함께 핸드폰 화면 캡처 사진도 함께 게재했습니다.
신곡 '그냥'은 자이언티-크러쉬가 2일 발표한 프로젝트 앨범 '영(Young)'의 타이틀곡 입니다. 이 곡은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아메바컬쳐 소속사는 "현재 다비치·백지영 등 여성 가수들의 독주를 시작으로 매드클라운·노을·EXID·Apink 등 음원강자들이 차트 상위권에 장기간 포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룬 결과여서 의미가 더 깊다"며 "힙합 대세남들의 독특한 케미가 성공적임을 보여줌과 동시에 2015년에도 힙합 열풍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 전망한다"고 전했습ㅂ니다.
자이언티와 크러쉬의 '그냥(Just)'은 짝사랑과 이별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감정을 '그냥'이라는 함축적 단어로 표현한 곡입니다. 신선한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를 특징으로 한다. 작사와 작곡에는 자이언티와 크러쉬가 직접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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