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가 예고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압구정백야’는 14.7%(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이 기록한 13.3%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앞서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 15.3%보다는 0.6%포인트 모자란 성적이다.
이날 ‘압구정백야’는 결혼식을 마치고 백야(박하나 분)와 함께 병원의 입원한 엄마 서은하(이보희 분)의 병문안을 조나단(김민수 분)과 결혼식 당일 폭력배와 시비에 휘말려 죽음을 예상케 하는 장면이 배치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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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