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입춘, 당분간 대체로 맑고 포근…남해안 일부는 ‘건조주의보’
내일 입춘
내일 입춘 소식이 화제다.
오는 4일은 봄의 시작을 알려주는 절기 입춘이다. 절기답게 예년보다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에 영하의 기온을 보이겠지만 크게 춥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과 대전 영하 3도, 부산 3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3도가량 높고, 한낮에도 서울 4도, 대전 5도, 대구 8도로 예년 기온을 조금 웃돌며 활동하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
![]() |
↑ 내일 입춘 |
남해안 일부에는 아직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만큼 불씨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으나, 모레는 동해안과 제주도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내일 입춘 내일 입춘 내일 입춘 내일 입춘 내일 입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