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의 설 특집에 특급 게스트들이 총출동한다.
KBS는 4일 오후 “‘예체능’의 족구팀의 족구 실력 향상을 위해 절친들이 지원사격에 나선다”고 밝혔다.
설 특집으로 방송되는 ‘웰컴 투 족구 연수’에는 멤버들의 절친 차태현, 김병지, 윤민수, 육중완, 샘 해밍턴, 김기방 총 여섯 명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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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
강호동과 의리의 족구를 함께할 친구는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였던 김병지다. 안정환은 가수 윤민수, 홍경민은 족구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는 차태현, 비원에이포(B1A4) 바로는 가수 선배인 장미여관 육중완을 초대했다.
이규한은 동료 연기자 김기방, 샘 오취리는 샘 해밍턴을 친구로 데려왔다. 여섯 명의 절친들은 족구 연수를 위해 족구팀과 4일 KBS 연수원에서 ‘웰컴 투 족구 연수’에 돌입한다.
이에 ‘예체능’ 제작진은 “초특급 친구들은 족구팀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라며, “족구 연수에 참여할 차태현, 김병지, 윤민수, 육중완, 샘 해밍턴, 김기방 등 특급 절친들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강호동-정형돈-양상국-안정환-홍경민-이규한-샘 오취리-바로와 절친 차태현-김병지-윤민수-육중완-샘 해밍턴-김기방이 활약 할 설 특집 ‘예체능’의 ‘웰컴 투 족구연수’는 10일, 17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