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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신곡 ‘1절만 하시죠’의 가사를 수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4일 이 같이 밝히며 “음원만 그대로 두고 방송무대에서는 가사를 수정해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포미닛은 오는 9
포미닛의 6집 미니앨범에 수록된 ‘1절만 하시죠’는 이날 오전 KBS 가요심의 결과 비속어와 저속한 표현으로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싸가지 없다고 하나하나 따져봐 조언인지 꼰대질인지’가 공중파 방송에 적합하지 않다는 문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