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 “라면은 독약, 끔찍하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김부선이 라면을 ‘독약’이라 칭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다양한 가족들이 TV를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부선과 그의 딸 이미소는 ‘라면’을 주제로 한 한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 사진=작정하고 본방사수 캡처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라면이 등장하자 김부선은 “라면은 독약이다. 방부제에다가 끔찍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미소는 “나쁜 줄 아는데도 참 당긴다. 특히 산에서”라며 침을 삼켰고, 김부선은 “원래 불량 식품이 맛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