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스타킹’의 패널인 최정윤이 보디쇼 킹으로 뽑힌 ‘거미 여인’ 질라타의 무대에 감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400회 특집으로 각종 축하무대가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디쇼 킹으로 뽑힌 질라타는 ‘스타킹’에 다시 올라 400회를 맞은 ‘스타킹’을 축하했다. 그는 허리를 뒤로 꺾고, 팔과 허리를 자유자재로 놀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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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킹 방송 캡처 |
거미보다 유연한 질라타에 패널들과 MC들은 환호를 보냈다. 최정윤은 그의 무대에 “이런 건 라스베가스에서나 볼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하며 “보는 내내 허리가 아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질라타는 MC들이 보디쇼 킹으로 뽑힌 소감을 몸으로 표현해달라는 요청에 망설임 없이 허리를 꺾어 아름다운 곡선을 만들어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스타킹’은 신기한 재능을 가지거나, 진기한 일을 겪은 사람 혹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도전을 받아 그 중에 1등을 뽑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