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이 명불허전 미모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난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이날 레드카펫에 선 니콜 키드먼은 여전한 미모와 존재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의 금발과 빨간 입술이 상반되며 매력을 더욱 배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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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개막작은 ‘노바디 원츠 더 나이트’가 상영됐고, 봉준호를 비롯해, 대런 아로노프스키, 다니엘 브뢸, 마사 드 로렌티스, 클로디아 로사, 오드리 토투, 매튜가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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